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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JP모건 미 디폴트 대비 전시 상황실 가동 여야 합의로 제발 막아달라 호소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11일 미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에 대비해 '전시 상황실'(war room)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다이먼 CEO는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디폴트가 현실화할 경우 "미국에 재앙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민주당 공화당은 협상을 통해 제발 디폴트 사태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다이먼 CEO는 "디폴트에 가까워질수록 패닉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말로 디폴트가 발생하면 "계약, 담보물 등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틀림없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의회에 연방정부 부채한도 증액을 요구하고 있지만,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은 예산삭감을 전제로 한도를 증액할 수 있다며 맞서고 있어 양측은 아직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부채한도 증액에 실패할 경우 이르면 다음달 초 사상 초유의 디폴트가 현실화해 수백만 명의 실업 사태를 비롯한 경기침체가 촉발될 것으로 우려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월가 경영자인 다이먼 CEO는 이날 인터뷰에서 지역 은행들을 위주로 불거진 은행 위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며 낙관하면서도 신중한 대응을 주문했다. 다이먼 CEO는 지역 은행들이 "상당히 강력하다"면서 "(위기의) 맨 끝에 가까워졌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이먼 CEO는 "더 많은 규제와 규정, 의무는 은행 사태를 악화할 것"이라며 과도한 규제를 경계했다.


yankeeTimes Newyor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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