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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건 한국 성장률 1% 성장 어렵다는데 정치 장사치들 권력 잡으려고 오도방정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4월 19일
  • 1분 분량


JP모건은 18일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수정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4%p 이상 크게 낮출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5월 한은 경제전망에는 2월보다 더 큰 성장률 하향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한은이 기존 1.5% 전망치를 1.1% 이하로 낮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것. 한은총재도 전날 금리 동결후 기자간담회에서 "갑자기 어두운 터널로 들어온 느낌"이라며 "다음 달 발표하게 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상당히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큰 폭의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을 시사한 바 있다.

보고서는 "1분기 성장률이 전기 대비 연율 -1%라고 가정할 경우 연간 성장률 1.0%를 달성하려면 나머지 분기에 평균 3.24%의 분기 성장률이 필요하다"며 "무역정책 분쟁과 건설 사이클 부진을 고려하면 이는 매우 어려워 보인다"며 한국 성장률이 1.0%도 달성하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은 앞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7%로 낮춘 바 있다. 보고서는 "성장과 인플레이션 전망에 기초할 때 현재의 완만한 긴축 수준 유지는 불필요해 보인다"며 "5월을 포함해 매 분기 중순에 25bp씩 금리 인하가 이뤄져 내년 5월까지 금리가 1.5%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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