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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방문 밴스 부통령, 뉴섬 주지사와 배스 시장 비난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6월 20일
  • 1분 분량
JD 밴스 부통령이 20일 불법체류자 단속이 벌어지고 있는 LA를 방문해 개빈 뉴섬 CA주지사와 캐런 배스 LA시장을 비난하는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JD 밴스 부통령은 이날 웨스트우드 연방 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법을 집행하는 요원들이 개빈 뉴섬 CA주지사, 캐런 배스 LA시장에 선동된 폭도들에 의해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다.

JD밴스 부통령은 개빈 뉴섬 CA주지사와 캐런 배스 LA시장이 지난 수 년간 연방자금으로 불법 이민자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안 유지에 악영향을 초래했다고 비난했다. 또 불법체류자에게 제공한 관대한 혜택은 이들에게 법을 어기라고 사실상 부추긴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JD밴스 부통령은 LA에서 진행된 불법체류자 단속은 국경 보호와 범죄자 추방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LA에 주 방위군을 투입한 것은 시민 보호와 폭도들이 자행하는 폭력 행위로 부터 이민 당국 요원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민주당에 대한 정치적 탄압이 아니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국토안보부 장관 회견장에서 쫒겨난 알렉스 파디야 연방 상원의원을 ‘호세 파디야’로 부르는 조롱으로 맞받아쳤다. 이어 알렉스 파디야 의원 등의 행동은 카메라 앞에서 보이려는 정치쇼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렸다.  

양키타임스 USA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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