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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LA 한인타운은 범죄 소굴 홈리스와 마약범 경찰 공권력 무서워 안해

천사의 도시 LA, 한인타운은 범죄소굴 악마의 도시로

홈리스와 마약범이 날뛰고 있어.



최근 살인,성폭행, 강도,강력범죄(Violent Crime)’가 기승을 부린다.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 경찰서 관내에서 올해 들어 최근까지 450건에 육박하는 강력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 됐다. 통계에 따르면 이지역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8일까지 3여개월동안 발생한 강력범죄는 총 438건이다. 하루 평균 3.6건씩 발생한 셈이다.


같은 기간 433건을 기록한 지난해(2022년)보다 1.2% 증가한 수치다. 팬데믹 이전인 2018년 이후 최근 6년 사이 가장 많은 규모다. 지난 2018년(326건)과 2019년(308건)에 이어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275건)까지 감소했지만 2021년(387건) 증가세로 전환, 2022년(433건), 2023년(438건)까지 늘었다. 올림픽 경찰서는 LAPD 21개 지서 중 7번째로 강력범죄가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 1위는 사우스LA 지역을 관할하는 77가 경찰서로 이 기간에 666건을 기록했다.



올림픽 경찰서에서 발생한 강력 범죄를 유형별로 봤을 때 살상 무기를 이용한 폭행(Assault with a Deadly Weapon ·ADW) 등이 포함된 가중폭행이 309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외 강도 114건, 성폭행 및 성폭행미수 13건, 살인 2건 순이었다. 지난 11일에는 한인타운에서 또래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10대가 강도에게 총격 피살됐고 13일에는 한인계 호프뱅크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오후 8시쯤 4가와 맨해튼 플레이스 인근 길거리에서 38세 한인 여성이 총을 든 괴한에게 금품을 빼앗겼다


올림픽 경찰서 관내 가중폭행은 2018년(140건), 2019년(130건), 2020년(132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다가 2021년(227건) 200건을 넘어선 뒤 2022년(266건), 2023년(309건)까지 상승 곡선을 그렸다. 또 지난 1월에는 8가와 후버 인근 쇼핑몰에서 64세 한인 남성이 괴한에게 폭행을 당했다. 가중폭행 309건의 셋 중 한건(33%)꼴인 102건이 거리나 보도에서 발생했다.


YankeeTimes 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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