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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SVB 파산 충격에도 한국계 은행들 매우 안정적

체질개선 앞장 호프은행 대출 편중·국채 과보유 없어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은행의 연쇄 파산 여파가 금융권에 몰아치는 가운데 한인은행들은 동요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프은행은 자본력이 튼튼하고 이미 불필요한 인력 감축을 단행하여 경영구조에 이상이 없는것으로 평가받고있다. 남가주 한인은행 6곳의 관계자들은 SVB와 시그니처은행의 폐쇄로 예금자들이 미동했지만 연방 정부의 선제적 대응 덕에 한인은행 고객들의 큰 움직임은 없다고 입을 모았다.


한인은행의 우수한 자본 건전성,연방 정부의 예금 보호 조치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은행 대상 유동성 지원등을 꼽았다

한인은행들은 감독국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연방 정부가 아니더라도 필요시 자금을 충당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자본비율 우수등급(Well Capitalized) 은행 기준을 세 가지로 나눈다.


총위험가중(Total Risk Based) 자본비율 10% 이상, 티어1 위험가중(Tier1 Risk Based) 자본비율 6%, 티어1 레버리지(Tier1 Leverage) 자본비율 5% 이상이면 자본 비율이 우수등급으로 분류된다.


양키타임스 양키뱅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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