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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공화당 4년만에 하원 219석 확보. 상원은 민주 공화 각 48.47석

조 바이든 대통령 국정운영에 집중적으로 견제 비판 예고



공화당은 8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하원 전체 435석 가운데 219석을 차지 4년만에 하원다수당이 됐다.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 9일 새벽 연설을 통해 "공화당이 하원을 다시 찾아왔다"며 하원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이 되면 기존 정부의 정책을 집중적으로 견제·비판하며 뒤집기를 시도하는 등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제동이 걸리면서 정국이 경색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편 투표 날자 표기로 한때 소송을 벌였던 펜실베이니아 상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존 페터만이 승리했다 상원의 경우 지금까지 개표 결과 민주당과 공화당이 48석과 47석을 확보한 것으로 언론들은 예측했다. 조지아주는 97.5% 집계가 완료된 가운데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가 49.3%, 공화당 허셸 워커 후보가 48.6%를 획득해 내달 결선투표가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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