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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끌어내리지 못하는 윤석렬 퇴진 20만명 촛불 집회 뭣때문 하나

언론탄압 모든 기자들은 뭉쳐서 보도 비토 집에 가 코 박아야

이태원참사 경찰에게만 책임전가 행안부장관은 책임 면제 하나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특검을 촉구하는 전국 촛불대행진이 19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렸지만 정작 윤석렬 대통령은 들은척도 하지않는다 할라면 해 봐라 나는 절대로 물러나지 않는다 김건희 특검도 하지 않겠다 참가자 규모는 올해 촛불 행동이 개최한 15번의 집회 중 최대 규모로 20만명이러고 하지만 들은척도 않는다 윤 정권은 퇴진 집회에 무릎을 꿇지 않을것이다 촛불행동 측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정부의 MBC와 YTN 언론탄압 등 윤석열 정부의 실정이 이어지면서 촛불집회 참가자들도 계속 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소용없는 일이다19일 전국촛불마당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다 살릴 수 있었다"는 이태원 희생자 유가족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됐다


이날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처벌을 요구하는 의원모임'에 속한 의원들로 안민석, 강민정, 유정주, 황운하, 민형배(무소속) 의원 등이었다. 안민석 의원은 "21명의 국회의원들이 10·29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위한 천막 농성을 일주일째 하고 있다"면서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지고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에게 공개 사과를 하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파면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아울러 이태원 참사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조사와 특검도 촉구했다.


한나리 기자


양키타임스 미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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