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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미국 권력 서열 3위 공화당 캐빈 매카시 하원의장 선출

15차례 재투표 거쳐 하원 의사봉 손에

‘특별위 구성’ 등 대중 강경 행보 주목




케빈 매카시(Kevin McCarthy) 미국 신임 하원의장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15차례 투표에서 7일 선출됐다 친트럼프 성향의 보수주의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민주 공화 하원 의원 428명 가운데 과반이 넘는 216표를 얻었다 트럼프 탄핵 국면에서는 탄핵을 저지하기 위해 공화당 이탈표를 막으려고 힘쓰기도 했다. 그는 하원의장이 되면 중국 문제를 다루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만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중국에 강경한 목소리를 내왔다. 캘리포니아주립대 재학 중 빌 토머스 의원실에서 인턴을 하며 정치권에 입문한 케민 매카시 신임 하원의장은 토머스 의원의 보좌진으로 15년을 일했다. 이후 2002년 캘리포니아 주의회 의원에 당선됐으며 2006년 토머스 의원의 은퇴로 하원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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