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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바이든 재선 도전 승리 할까 오뚜기 트럼프 만만치 않아



바이든 대통령은 “개인의 자유는 미국인으로서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기본에 관한 것”이라며 “마가(MAGA) 극단주의자들은 그러한 자유를 빼앗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라면서 지금은 안주할 때가 아니다. 그것이 내가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라고 25일 밝혔다. 오는 2024년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의 구도는 트럼프 바이든으로 압축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재선 도전 영상에서 미국 민주주의에 아물 수 없는 상처를 남긴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2021년 1월 6일 의회 난입 사태 장면으로 시작했다 영상은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주의를 위한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이어진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25일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도 하기 전인 전날 밤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을 '최악의

대통령'으로 규정하며 선공을 퍼부었다. 최근 여론 조사는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들의 가상 대결 지지율은 혼전을 거듭하는 양상이다. 22~24일 로이터와 입소스의 조사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각각 43%의 지지율로 트럼프 전 대통령 38%를 앞섰다. 반면에 지난 18~19일 하버드대 조사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 45% 이 바이든 대통령 40%를 앞섰다. 지난 15~18일 유고브와 이코노미스트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44%의 지지율로 바이든 전 대통령 43% 간발의 차로 앞섰다. 미국민 다수는 허물어진 미국 경제를 호복시켜야 한다는 ㄱ오감대를 형석하고 있다. 말로만 정치 보다는 당장 국민의 살림살이가 알뜰하게 하는 정치지도자를 바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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