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걸핏하면 핵무기 사용을 언급하고있는 러시아 푸틴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이어가고 있다 공갈조의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올리비아 돌턴 백악관 수석부대변인은 16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코네티컷행 에어포스원 기내 브리핑에서 푸틴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연설에서 국가가 위험해질 경우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러시아는 그럴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벨라루스에 전술핵무기가 배치됐다"며 최근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발언을 확인하고, 연말까지 핵무기 이전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지만 핵무기 사용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러시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보다 더 많은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나토 회원국 중 한 국가가 공격받으면 전체 공격으로 간주해 다른 회원국이 자동 개입토록 한 나토 조약 5조를 재차 상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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