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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버지니아주 한인 줄리, 팀 쿡 애플 CEO 스토킹 혐의

사유지 침범 5만달러 요구 만나자고 졸라

캘리포니어주 샌타클라라 법원 200야드 접근 금지령




버지니아 출신의 40대 한인 줄리 이 최(45세)씨가 팀 쿡(61)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집요하게 스토킹한 혐의로 접근금지령을 받았다. 애플 측은 최근 캘리포니아 샌타클라라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 쿡 CEO를 1년 넘게 스토킹했다는 이유로 이 여성을 제소했다고 뉴욕포스트등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CTV star 국제방송 usradiostar.com


법원은 26일 여성에게 접근을 금지하는 금지령을 내렸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애플측은 최씨가 쿡 CEO를 사적으로 만나기 위해 사유지를 2차례 침입했다고 주장했다. 최씨 트위터 계정에는 본인을 쿡 CEO의 아내이자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내용도 올라 있다. 또 쿡 에게 장전된 총과 총알 상자를 찍은 사진 등을 이메일과 트위터를 통해 발송하고, 성관계를 원하는 메시지도 보냈다.5억 달러 금전을 요구하는 내용도 있었다.


yankeetimes Newyor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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