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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안철수로 야권 단일화 하면 정권교체 가능

윤석렬로 단일화하면 이재명에 패배

안철수 42.3% 이재명 28.9%



"저는 정권 교체의 주역이 되기 위해 나왔습니다" 9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기자들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야권 단일화를 위해 양보하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마침 이날 야권 단일화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안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 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넉넉히 앞선다는 여론조사 내용이다. 안 후보의 상승세엔 연말부터 탄력이 붙었다. 2~5%였던 지지율은 15%를 넘겼다. 양당 후보에게서 멀어진 표심의 틈을 파고들어 판을 바꿀 수 있는 체급이 된거다.


안 후보에게 이번 대선은 세 번째 도전, 이번에 부는 '안철수 바람'은 많이 다르다. 윤석렬 후보에 기대를 걸었던 많은 유권자들은 그의 함량부족과 자신 처 장모 부정을 놓고 감싸는 태도에 절망했다. 그를 앞세워 정권을 잡으면 이권과 감투를 챙기려고 몰려들었던 윤핵관들의 싸움질은 당내 갈등을 부추키고 급기야는 선거총괄을 맡았던 김종인 본부장과 싸움질을 벌이다 물러나는 볼쌍 사나운 추태를 연출했다. 26년간 정치검사로 뼈가 꿁은 윤 후보는 대통령 감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을 유권자들 앞에 노출했다 국민의 힘 홍준표의원은 윤석렬은 자질부족 가족부정부패로 대통령이 안될것이라고 극언을 했다.


안철수 후보는 2~5%였던 지지율은 15%를 넘겼다. 양당 후보에게서 멀어진 표심의 틈을 파고들어 판을 바꿀 수 있는 체급이 된거다. '안철수 바람'은 어떻게 결론 날까요. 그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요.정권교체 하려면 야권 통합이 필수적,안철수 후보로 단합해야 승산 있다는 여론조사 10일 나왔다. 윤석렬로 단합하면 이재명에 필패,국민의 힘 윤석렬 후퇴시키고 안철수와 손잡아야 희망있다.


윤석열, '김종인과 결별'후 계속 추락

누가 야 단일후보 돼야?' 질문에 안 35.9% 윤 32.%

이 0.8%p, 이 5.1%p 각각 내리고…안 4.5%p 상승"



다자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1%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지난 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3천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의 지지율은 40.1%로 1주일 전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윤 후보는 5.1%포인트 떨어진 34.1%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0%포인트다. 이처럼 이 후보가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 밖에서 윤 후보에 앞선

결과는 리얼미터·오마이뉴스 조사에서 처음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설명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4.5%포인트 오른 11.1%를 기록했다.


서울=재임스 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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