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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윤석렬 당선인 ,김오수 검찰총장 임기 보장하라!

조응천 민주당 비대위원,MBC 시선집중서 주장

정청래 의원 ,민주당 의석 172석 핫바지들 아니다

무소불이 검찰 기소권 수사권 개혁 반드시 필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김오수 검찰총장의 임기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총장의 임기는 2023년 5월까지다. 조 비대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당선인이 총장직을 그만두고 나올 때 추미애 당시 법무부장관이 자기를 징계하는 일련의 사태가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심각하게 저해해 자신으로선 더 이상 버틸 수가 없고, 박차고 나가는 것이 그나마 중립성과 독립성을 지키는 길이라는 명분으로 그만두지 않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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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재직 시절 임기 보장을 내세웠던 윤석열 당선인이 김오수 현 검찰총장을 임기 전에 물러나게 하면 172석의 민주당

의회가 가만 두고 보고보지는 않을것이라고 정청래 의원이 말했다. 조 비대위원은 윤 당선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목욕물 버리려다가 애까지 버리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는 "민정이란 민심을 수집하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공직기강에서는 고위공직자 검증, 대통령에 대한 법률 보좌 등을 하는데 그 기능들은 어떻게 하나"라며 "반부패비서관실만 없애면 되는데 민정수석실을 다 없애겠다는 것으로 읽힌다"라고 지적했다. 조 비대위원은 "검찰이 정말 오로지 사법적 통제만 받고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으로 보여진다"라며 "혹은 이걸 조금 곡해하자면 윤 당신인은 자신이 이런 정식 계선을 통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임기 5년 동안 검찰에 대해서는 비공식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로도 읽힌다"고 했다.


서울=재임스 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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