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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윤석렬 저 자세에도 민심은 얼음장 돌아서지 않아

거만하고 건방진 반말 근본적 혁신없이는 앞날 캄캄

호위무사 한동훈 끼고 돌면 비참한 결과 맛본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2주 연속 반등했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다시 소폭 하락하며 20%대 후반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에서 윤석렬 구제용으로 지지률 상승을 유도했지만 윤 대통령이 지지율 급락에 연일 자세를 낮추며 등돌린 민심을 되돌리려 애쓰나, 아직 갈 길이 험난함을 보여주고 있어 보다 근원적 혁신없이는 상황반전은 어렵다

26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3~2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27%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64%였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급랭하면서 막대한 세금을 쏟아부은 대통령실 이전에 대한 평가도 부정적으로 급선회했다. 대통령실 이전에 좋게 본다'는 31%,좋지 않게 본다'가 56%며 나머지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4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50%대다. 20·30대 열 명 중 서넛은 무당층이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0.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


한나리 기자


양키타임스 조선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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