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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윤희숙 국회의원 사퇴 미화해서도 비난해서도 안돼

홍준표 “윤희숙 의원직 사퇴 받아주는 것이 맞다”

공수처서 수사 바람직 국회 본회 상정될지 불투명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아버지의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으로 의원직을 사퇴한 윤희숙 의원을 정쟁으로 삼거나 희화화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결론적으로 국회 본회의를 열어 윤 의원의 사퇴를 받아 주고 자연인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특수본의 투기여부 수사를 받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를 위해 지난 3월 10일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출범해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들의 의혹도 수사 중이다.


홍 의원은 “공직자의 사퇴는 사인의 공법행위로 의사표시 즉시 효력이 발생 하고, 나머지 절차는 그것을 확인하는 행위에 불과하다”면서 국회의원 사퇴의 본회의 의결은 요식행위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에 의원직 사퇴를 야당 탄압용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본회의 의결이란 잔재가 아직 국회법에 남아 있는것 뿐이라고 덧붙였다.윤의원은 결백만 밝히고 펄쩍 뛰면서 정치쟁점이 되도록 몰고 가서는 안된다면서 윤 의원의 사퇴를 미화해서도, 비난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양키타임스 유에스조선


안동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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