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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일본 방문 바이든, 중국 견제 쿼드 정상회의

미국 주도 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 워크 공식 출범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을 방문,기시다 총리와 쿼드 회담을 열고 중국 견제에 초점이 맞춰진 IDEF 출범을 선언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22일 오나루 히토 일왕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미일 정상회담을 한다. 미일 정상회담에서는 중국에 대한 견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출범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IPEF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미국이 동맹, 파트너 국가를 규합해 추진하는 일종의 경제협의체다. 일본 언론들은 미국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등 10개국 정도가 IPEF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대만도 참가 의사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키타임스 바이든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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