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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코로나 하루 평균 확진 76만명·입원 15만명

최종 수정일: 2022년 1월 14일

코로나 하루 평균 확진 76만명·입원 15만명

사망 2주새 40% 증가…사망자 더 늘어날 것”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신종 코로나 19가 폭발적으로 확산,12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가 또 새 기록을 작성 11일 기준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6만1천122명으로 파악됐다. 2주 전과 견줘 2.85배로 증가했다.


뉴욕·뉴저지·로드아일랜드주 등 미 북동부 지역에서 여전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또 사우스캐롤라이나·알래스카·유타주에선 확진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보건복지부 데이터에 따르면 12일 기준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5만1천261명으로, 전날 세워진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최고치 기록(14만5천982명)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7일간의 하루 평균 입원 환자 수를 봐도 2주 새 84% 증가한 14만641명으로 올라섰다. 7일간의 하루 평균 사망자도 2주 전보다 40% 증가하면서 1천73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NYT는 집계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앞으로 사망자는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여러 기관의 코로나19 예측모델을 취합해 12일 내놓은 통합 예측을 보면 앞으로 4주간 코로나19 사망자가 6만2천여명 추가로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하루 평균 2천624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다는 뜻이다11일 기준 하루 평균 사망자 1천736명보다 약 900명 많은 것이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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