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핵 오염수 바다 말고 육지에, 한국민들 방류 반대 극렬한 시위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방한 중인 8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공동행동’은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4차 전국 행동의 날-해양투기 말고 육지에 보관하라!’를 열었다.


이들은 국제원자력기구가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계획에 면죄부를 주고, 그 결과로 인한 책임은 회피하는 최종보고서를 발표한 데 대한 항의 행동으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윤석렬 정부는 일본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만을 검토해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국민의 두려움과 불안, 어민 피해, 건강 위협, 감시와 검사를 위한 사회경제적 손실은 증가하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로 한국이 얻는 이익이 전혀 없는데도 기준치 미만이라는 이유로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을 강요하는 것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핵사고로 발생한 오염수 배출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서울 =한나리 기자


양키타임스 미국 국제방송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