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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기름값 잡겠다" 바이든 약속 무색 소비자 물가 폭발 곳곳서 비명

가구당 부담 연 5000불, 수요 증가·재고 부족 탓 전국 평균 6달러대 전망

10명 중 9명 87%가 인플레이션과 일상용품 가격 상승 때문에 스트레스



정부 재고를 풀어서 기름값을 잡겠다고 큰소리 쳤던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이 무너져 김름값이 날로 치솟고있다. 미국 전국의 개스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가구당 개스 비용 부담이 연간 5000달러에 이른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전국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서비스(OIS)에 따르면, 21일 연속 개스 값이 치솟아 LA카운티 갤런당 평균 가격은 6.089달러까지 치솟아 3월 28일에 기록한 최고가 6.07달러보다 1.9센트가 더 올랐다. 전월 동일 대비로 28.5센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14달러가 높은 수치다. 17일 하루에만 3.7센트가 뛰었다. 개솔린 가격 폭등은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18일 전국 갤런당 평균 개스 가격은 4.567달러였다. AAA는 개스 가격의 급등세가 배럴당 100달러가 넘는 국제 유가 탓으로 풀이했다.



연방 에너지정보청(EIA)이 집계한 17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12.31달러이며 브렌트유는 112.89달러로100달러를 훌쩍 넘겼다. AAA와 전문가들은 개스 상승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늘어나는 여행으로 개스 수요가 높아지는 여름철로 접어들고 있는 데다 주유소의 개스가 통상 갤런당 7~10센트씩 추가되는 여름용 혼합 개스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미국내 원유 재고량이 2019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교착 상태로 장기화 가능성이 커진 것도 상승 요인이라고 봤다. JP모건 측은 올 8월이면 가주의 평균 개스 가격인 6달러가 전국 평균 수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국 개스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은 비명을 지르고 있다. 국내 시장조사업체 야데니 리서치는 가구당 연간 개스비 지출 부담이 50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1년 전의 2800달러보다 2200달러나 급증한 것으로 지난 3월의 3800달러와 비교하면 두 달 사이 1200달러가 더 늘어난 것이다. 인플레이션 소득은 거의 증가하지 않고 있다 저축은 쌓여있다.크레딧카드 빚은 늘고있다. 소비자들의 돈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심리학회(APA)가 지난 2월 7일부터 일주일 동안 301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에 가까운 87%가 인플레이션과 일상용품 가격 상승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또한 10명 중 4명은 돈이 본인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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