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상원 버니 모레노, 한국의 '미국 기업 차별' 공식 조사 요청
- YANKEE TIMES

- 1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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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소속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이 미 무역대표부(USTR)에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을 상대로 "배은망덕하게"(ungratefully) 정부 권력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쿠팡 등 미국 기업 차별 문제와 관련해 무역법 301조를 활용한 공식 조사를 요청했다. 이는 쿠팡이 미 공화당 인맥을 활용해 한국 정부와의 갈등에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이자 쿠팡 사태가 한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이어질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외신은 평가했다.
27일(현지시간) 미 온라인매체 세마포어(semafor)에 따르면 모레노 의원은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에게 해당 내용이 담긴 서한을 발송했다. 그는 서한에서 "한국은 과도한 준법 의무와 지나친 벌금, 기업 임원에 대한 형사 기소, 편향된 규제 집행을 통해 외국 기업을 상대로 공공연한 적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한국의 공세는 불균형적으로 미국 기업에 집중되고 있고, 이는 오랜 동맹과 무역협정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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