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잡는' 미 해병원정대 이란 지상전 투입... 지하에 숨어있는 이란 수비대 사살 임무
- YANKE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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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현재 해병원정대(MEU)와 추가 전함을 중동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석유 운반선에 대한 공격을 강화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반도체, 비료 원료 등 각종 원자재 공급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이 지역 군사력 보강에 나섰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중부사령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증원을 승인했다.

중부사령부가 국방부에 요청한 해병원정대는 신속 대응 부대로 해상에서 독자적으로 즉각 상륙과 작전이 가능하다. 통상 해병 2200~2500명이 상륙함 3척에 탑승해 작전을 수행한다. 해군 승조원까지 포함하면 약 5000명 규모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해병원정대는 지상군, 헬기 및 전투기로 이뤄진 항공대, 그리고 군수 지원 부대를 아우르고 있어 추가 지원 없이도 독자적인 전투 수행이 가능한 부대다. 이들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해상 공격에 대비해 상선을 보호하고, 필요할 경우 자국민 탈출을 지원하며, 정밀 타격 등의 임무도 수행할 전망이다.

국방 장관이 가장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대가 해병원정대라면서 이들은 전면전보다는 특정 위기 상황에 즉각 개입해 상황을 안정시키거나 억제력을 제공하는 데 최적화 되어 있다. 해병원정대와 전함을 추가로 중동으로 보내는 것은 이란의 위협 속에서 미국이 약속했던 상선 호위와 해안 미사일 기지 등을 무력화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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