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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빤스 저항 윤석열 구속 영장 집행 재시도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8월 6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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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를 위해 2차 구속영장 강제 집행에 돌입할것이 분명하다  특검팀은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만료는  7일이다 특검팀은 구체적인 일정은 함구했지만 영장 만료일인 7일 오전에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할 가능성이 크다.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서는 교정당국의 물리력이 동원돼야 하는 만큼 법무부도 지원을 예고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서울구치소에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한 법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 업무에 적극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윤 전 대통령 쪽에 소환을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 이에 특검팀은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지난 1일 서울구치소에서 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윤 전 대통령이 독거실에서 수의를 벗고 완강하게 저항하는 바람에 영장 집행이 무산됐다. 특검팀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법과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며 물리력을 행사해서라도 윤 전 대통령을 체포해서 조사하겠다는 뜻을 강조한 바 있다.

하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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