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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日 총리, 트럼프 정부와 협력 강화 의지 표명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13 hours ago
1 min read

미국 중간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공화당이 참패한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6일 지지통신,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에게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관련 "다른 나라의 내정 문제이기 때문에 일본 정부로서 코멘트 할 일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도 "일미(미일) 동맹은 매우 중요한 외교·안보 기축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다카이치 총리는 "일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일본 정부 대변인인 기하라 미노루(木原稔) 관방장관도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중간선거와 관련 "강건한 일미(미일) 동맹은 국익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상, 외상(외교장관)을 포함한 모든 수준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미국 측과 의사소통을 서두르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의회를 통하지 않고 추진할 수 있는 '레거시(정치적 유산)'를 남기기 위해 외교 성과 마련을 서두를 공산이 크다는 분석이 일본 언론에서 나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국이 북중러 등에 접근하며, 아시아 안보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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