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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러시아 '일본 원폭 2000배5세대 사르마트 ICBM 실전배치 어디든 한시간내 타격'

프랑스와 텍사스주를 단번에 잿더미로 만들 가공할 위력 미국도 있다



러시아가 최근 첫 시험발사에 성공한 5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 RS-28 '사르마트'를 올해 안에 실전 배치할 계획이라고 러시아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이 23일 밝혔다. 사르마트 미사일을 개발한 연방우주공사 사장 드미트리 로고진은 이날 자국 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사르마트 미사일의 실전 배치를 올해 가을 이전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산한 미사일들로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주에 첫 번째 부대를 창설하는 과제가 연방우주공사 앞에 놓여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상 인프라, 즉 미사일 격납고는 이전 미사일 발사에 필요한 것과 똑같으며 다시 만들 필요가 없다"면서 "사르마트 미사일은 이미 미사일 사단이 주둔해 있는 지역에 실전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사거리가 1만8000㎞인 사르마트는 메가톤(TNT 폭발력 100만t)급 핵탄두를 15개까지 탑재, 지구상 어디든 한 시간 안에 타결할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로 알려져 있다. 사르마트에 장착된 핵탄두의 위력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보다 2000배 강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는 사르마트 하나로 프랑스 전체나 미국 텍사스주 정도의 지역을 완전히 초토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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