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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종전 합의 초읽기... '고농축 우라늄 폐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미국에 약속

  •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 1 hou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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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폐기하겠다는 약속을 조건으로 미국과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미국언론이 25일 보도했다. 양해각서(MOU) 초안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단계적으로 재개방하고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국의 봉쇄 해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핵 프로그램 문제는 우선 이란의 핵무기 보유 금지, 고농축 우라늄 포기 등 원칙을 담은 MOU를 체결한 뒤 60일간의 휴전 기간 동안 세부 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합의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서명을 받아야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매체들은 설명했다. 최종 서명이 이뤄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도 했다. 특히 모즈타바가 원칙적으로 이 합의문 내용에는 동의했지만, 최종 합의가 어떻게 될지, 모즈타바가 최종 서명할지 예상하기는 어렵다고 설명 했다.

양측의 합의 내용이 미국 언론에 의해 공개되면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하지만 이란과의 종전을 위한 미국의 핵심 요구 사안인 이란의 핵무기 보유 금지에 대해선 ‘추후 협상’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CNN은 이란의 핵 문제 같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협상 초읽기(카운트다운)’가 시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고위 행정부 관계자도 이날 CNN에 “최종 합의 사항에 도달하는 데 60일의 시간을 이란에 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매체들은 고농축 우라늄을 어떻게 처분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 미사일 비축량 등이 합의안에 명시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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