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이란의 군사 역량이 지난 3주간 크게 약화되었다고 밝혔다.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은 21일 중부사령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브리핑 영상에서 "전투 작전 22일째인 오늘 미군은 계속해서 과감한 행동을 취하고 있으며 이란이 국경 밖으로 의미 있는 힘을 투사할 수 있는 능력을 제거한다는 계획에 따라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지난 3주 동안 상당한 전투 능력을 상실했다"며 "우리는 수천 기의 이란 미사일과 첨단 공격용 드론, 국제 해운을 괴롭히는 데 사용되는 이란 해군 전력을 모두 제거하고 있다"고 했다. 이란 해군은 출항하지 못하고 있고 전술 전투기들은 비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할 능력도 잃었다. 우리의 진전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쿠퍼 사령관은 또 "현재까지 8000회가 넘는 전투 비행을 수행하며 이란 영공에 대한 제공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란 선박 130척을 포함해 8000개가 넘는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세적 타격이 강화되는 가운데 이란의 전투 능력은 꾸준히 저하되고 있다"며 "미군은 압도적인 공격 화력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쿠퍼 사령관은 호르무즈 해협을 겨냥해 "자유로운 상업 흐름에 대한 이란의 수십 년 된 위협을 해체하는 데에도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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