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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략 핵무기 3축, 미국 본토 도달 북한 ICBM 고도의 전술로 억지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2월 19일
  • 1분 분량
아마고스트 소장, '北의 美본토 도달 ICBM 개발 시 핵우산 무력화' 우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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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하더라도 미국의 '핵무기 3축'(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전략 폭격기)이 그에 대한 효과적인 억지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군 제이슨 아마고스트 공군 소장이 19일 주장했다.

아마고스트 소장은 이날 코리아소사이어티와 미국 외교정책협의회(NCAFP)가 뉴욕에서 개최한 '핵 억지력 및 준비태세' 대담에서 '북한이 미 본토에 도달하는 ICBM을 개발할 경우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그것이 우리가 '핵무기 3축'을 보유한 이유"라고 답했다. 미국의 핵무기 3축에 대해 "ICBM이 (유사시 즉각 발사할 수 있는)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확증된 보복 공격(1차 핵공격을 받은 뒤의 대응 공격) 수단이며, 전략 폭격기는 전진 배치돼 있다"며 "북한이 ICBM을 보유하는 것은 문제이지만 그들이 그 시스템(미국의 핵무기 3축 시스템)을 공격하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고 강조했다.

막대한 돈을 퍼넣고 사용불가능한  무용지물 핵무기를 왜 만들고 있는지 안타갑다고 말했다 아마고스트 소장은 3축 시스템을 통해 우리는 'ICBM 사용으로 당신들이 추구하는 이익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우리가 선택하는 시간과 장소에, 우리가 선택하는 방법으로 압도적인 대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3축 시스템이 제공하는 바(억지력)이며, ICBM과 작전대기 중인 잠수함, 전략 폭격기의 숫자가 대단히 중요한 이유"라면서 "회복력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지 않으면 3축은 애매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yankeetimes TV & usradios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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