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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주의원 부부 총맞고 사망, 정치적 주지사 동기라고 발표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6월 14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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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의 주의회 의원 부부가 14일  자택에 침입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미네소타주 주의회 하원의장을 지낸 멜리사 홀트만 의원(민주당)과 그의 남편이 정치적 동기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새벽 미니애폴리스 외곽 브루클린파크에 거주하는 홀트만 의원의 자택을 찾아가 이들 부부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 도시 챔플린에 거주하는 존 호프만 주 상원의원(민주당)도 같은 용의자의 총격을 받고 부상을 입었다고 AP는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경찰관으로 위장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현재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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