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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미성년자 총기사망 50% 급증

미국 하루 총기사망 약 53명 살인사건중 79% 총기사용




통계에 따르면 하루 총기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53명으로 집계된다. 2019년부터 2년간 총기사고로 사망한 어린이와 10대 청소년이 5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퓨리서치센터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를 분석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한 해 동안 총기사고로 사망한 미성년자는 1732명으로 집계됐는데, 2년이 지난 2021년에는 49.5% 늘어난 259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인구 10만 명당 총기사고로 사망한 미성년자 수로 비교해도 2019년 2.4명에서 2021년 3.5명으로 45.8% 증가했다. 미성년자 총기사고 사망자 수와 인구 10만 명당 총기사고로 사망한 미성년자 수 모두 해당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사고 종류별로 보면 2021년 기준 미성년자 총기사고 중엔 살인이 60%로 가장 많았고 자살 32%, 사고 5%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인의 경우 자살 55%, 살인 42%, 기타 2%로 분류됐다. 2019년과 2021년 전국에서 발생한 전체 총기사고

사망자 수는 각각 3만9707명과 4만8830명으로 나타났다. 2년새 23% 증가했다. 미성년자 총기사고 사망자 중 남녀 비율은 남성 83%, 여성 1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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