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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이재명 정부, 쿠팡 표적 삼아 차별"…공개 비난

  •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 1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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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한국 정부가 미국 의회에서 발표된 쿠팡 차별 보고서에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 백악관이 2일(현지 시간) 차별 주장을 옹호, 이재명  한국 정부를 재반박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의회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쿠팡 관련 문제 제기에 백악관까지 가세하면서, 관련 사안이 한미 정부간 갈등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백악관 관계자는 한국 정부의 미국 기술기업에 대한 차별적인 표적화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어떤 합리적인 기준으로 보더라도, 쿠팡은 이재명 정부에 의해 표적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시장 접근을 제한하는 것을 포함해 불공정 무역 관행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고 경고했다.

쿠팡 사안에 대한 미국 정치권의 문제제기는 올해 초부터 의회 차원에서 이뤄졌다. 의원들은 주미대사관에 서한을 보내거나, 공개 청문회에서 쿠팡 문제를 언급하며 한국 정부를 압박했다. 행정부 차원에서도 쿠팡 사태에 대한 문제가 있었으나, 이는 당국자 협의나 고위급 회담에서 비공개로 이뤄진 것이었다. 하지만 백악관이 이번에는 공개 성명을 통해 관련 사안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것이다. 백악관이 전혀 다른 주장을 내어놓으면서 쿠팡 사태가 한미 관계 갈등 요인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 백악관의 이번 입장 표명은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확대한 대미 로비활동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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