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란 전쟁 반미적 보도 좌파 언론과 기자들 강제 조사
- YANKEE TIMES

- May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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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내 주요 언론의 이란 전쟁 관련 보도에 강한 분노를 표출하자 법무부가 해당 언론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 지난달부터 이어진 이란 반역 보도 문제에 관해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사진 아래)에게 불만을 표했고, 법무부는 수사를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법무부 블랜치 대행에게 '반역(treason)'이라고 적힌 포스트잇을 붙인 기사 목록을 전달하며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사 목록은 지난 4월3일 이란 상공에서 작전 중 격추돼 실종됐던 미군 대령 관련 내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해당 언론사에 '국가안보 사안이니 출처를 내놓으라'고 할 것이다. 거부하면 감옥에 가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신이 이란 공격 개시를 결정한 배경과 당시 참모진 조언 등 상황 진행을 상세히 다룬 기사에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가 가장 격분한 기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이란 공습 설득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 4월7일자 뉴욕타임스(NYT) 보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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