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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부동산 시장 한파 에이전트 40% 감소, 실직 2명 가운데 1명

신규주택 건설 중단 상태 주택 판매 감소

부동산 개발 업자들 금리 내릴때까지 숨죽이고 기다려



높은 모기지 금리가 수요를 마비시키면서 신규주택 건축과 주택 매매가 거의 중단 상태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미국 주택 판매는10개월 연속 하락하고 주택 건설도 사실상 멈춘 상태이며 에이전트들도 실직 상태다. 도시 시골 할것 없이 부동산 소개업소들은 문을 닿았으며 렌트비를 내지 못해 철수한곳도 많다. 뉴욕 워싱턴 시카코 시애틀 샌프안시스코 아틀란타등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들도 부동산 거래가 거의 없어 거래가 얼어붙은 상태다. LA 코리어타운 경우 부동산 소개업소들이 렌트비를 못내 문을 당은 상태이며 2명중 1명꼴로 에이전트들이 실직,부업을 찾아 나서고 있다.


부동산 조사업체인 ‘에이전트스토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LA지역 부동산 에이전트 수는 전년 동기보다 2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분기 활동 중인 에이전트 수는 3500명으로 전년 4800명과 비교해 1300명 정도가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3분기 당시 활동 에이전트는 4203명으로 1분기 만에 약 703명이 줄어든 것이다. 또한, 2021년 부동산 시장 활황기에 5800명으로 고점을 찍었을 때와 비교하면 활동 에이전트의 수는 약 40% 급감했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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