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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부자 사우디 빈 살만 1조달러 대미 투자에 트럼프 F-35 공급 화답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7일 전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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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7년 만에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빈살만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고 수준의 환대를 받았다. 양측은 대규모 투자 확대와 F-35 판매 등 경제·안보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의장대와 군악대가 늘어선 가운데, 미군 전투기가 백악관 상공을 가르며 축하 비행을 펼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빈 살만을 "오랜 친구"라고 치켜세웠고, 이에 화답하듯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의 대미 투자 규모를 기존 6천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에 미국의 F-35 전투기 판매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가족 기업이 사우디와 사업을 한다는 이해충돌 논란에 대해 "나는 가족 사업과 아무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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