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6개월을 맞은 이날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SNS) 트루스소셜에 1년 전 우리나라는 회생의 희망이 거의 없는 죽은 나라였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취임 후 6개월간은 어느 대통령에게나 가장 중대한 시기로 평가받고 있다"며 "미국과 무역이나, 몇몇 경우 우호관계를 통해 연결되어 있지 않은 나라 간의 수많은 전쟁을 종결시킨 것을 포함해 많은 좋은 일과 위대한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했다. 주요 국가를 완전히 부활시키는 데 6개월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내 분열을 야기하고 있다는 음모론적 의혹'은 외면하고 았으며 나와 공화당당에 보내는 지지율은 계속 오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화당 내 지지율과 '마가'(MAGA·트럼프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 지지율은 엡스타인 거짓말이 급진좌파 민주당원과 단순한 말썽꾼에 의해 폭로된 뒤 크게 상승했다"고 적었다. 이어 "각종 조사에서 (내 지지율은) 90%, 92%, 93%, 95%를 기록했으며, 이는 모두 공화당의 (새로운)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작년 대선에서 내 득표율은 최고였다"며 "국민들은 강력한 국경과 내가 이뤄놓은 많은 일들을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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