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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윤석렬 박근혜 감옥 보낸 건 문재인이 시켰다고 ?

출세 할려고 25년 구형해 놓고 발뺌

공모하여 이웃집 닭잡아 먹고 난 몰라

대구 구미 유세 장에서 박정희에 표 구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8일 경북 구미시 구미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박근혜를 감옥 보낸것은 문재인이 시킨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박근혜 최순실을 경제공동체라는 신조어 법률을 만들어 25년 구형을 때려놓고 이제 와서 딴소리를 했다


그는 "박정희를 9번 언급하며 박 대통령은 경제개발계획과 농촌 새마을운동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의 혁명을 이룩하신

분이다. 이 나라를 완전히 바꾸셨다고 극찬을 하면서 대구 시민 .표를 공략했다 앞서 박정희 생가를 방문했을 때도 마찬가지 소리를 했다 대구 구미는 '보수의 텃밭'이기에 앞서 '박정희 도시'다. 박정희 생가, 박정희 동상, 박정희 체육관, 박정희로(도로)가 있을 정도다. 보수의 정통성을 부여받은 곳인 셈이다. 다만 정치 신인인 윤 후보에겐 구미는 꼭 공략해야 하는 도시인 동시에 '어색할 수도 있는' 지역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특검 수사팀장으로 박근혜씨 수사를 담당했던 윤 후보에 대한 반감이 구미시민들에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윤 후보의 구미역 유세엔 2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박정희 생가를 찾았을 땐 주차장 500여 지지자들에게 역시 표 구걸을 했다


대구 시민들은 문재인과 함께 박근혜등 수백명을 감옥에 보내놓고 자신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식 문재인에 모든 첵임을 전가하는것은 야비한 숫법이라고 비난했다 이웃집 닭을 2명이 훔쳐 잡아먹고 나는 공범이 아니라는식 변명을 누가 옳다고 하겠냐고 윤 후보를 비난했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걱정 섞인 목소리도 있었다. 과일 가게를 운영하는 손아무개(53)씨는 "윤 후보가 TK(대구·경북) 적통이 아니잖아요. 나는 국민의힘 당원이지만, 윤 후보가 우리 지역에 얼마나 관심이 있을는지 잘 확신이 안 선다"라며 "구미공단이 살아나야 하는데, 지역 정치인들이 아무리 약속해도 잘 안 되는 건데, 윤 후보가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실 홍준표가 됐으면 난 홍준표 찍었을 거예요. 그래도 홍준표는 지역에 관심이 많지 않나"라며 "뭐랄까, 윤 후보는 좋게 말하면 추진력이 있는 건데, 나쁘게 말하면 정책을 추진할 때 소통이 좀 안 될 거 같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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