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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윤석렬 자진 사퇴를 압박하는 지지률 폭락 스스로 짐 싸야 하나

진보 우익 싸움 아니다 20% 대로 폭락하면 탄핵은 불가피

보수 언론들이 아무리 감싸도 지지률 올라갈 확률 없다 안돼

주위엔 유능한 친구 없고 칼휘두르는 검사 영감들 밖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74일을 맞았는데 국정수행 지지율은 30%대에 겨우 걸치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지지율 20%대 진입 가능성이 켜진 셈이다. 이렇게 되면 윤통은 버티기가 힘들다 시중에는 내가 이러려고 윤통을 뽑았나 ? 하늘에 물어보자 하늘에 물어보자 라는 유행가가 나돌고있다 윤통을 지지했던 60대 70대 80대도 따라부른다 20대 30대도 이럴줄 몰랐다 이렇게 모자라는 인간인줄 몰랐다 탄식을 외친다 윤통은 배운도둑질이라곤 사람 죄를 엮어 감옥에 다는것이 전부다 머리로 달달 외워 고시에 합격,그것도 9수나 했다 그의 주변에는 친구가 없다 고작 검사들이 전부다 그런 머리가 깡통인 그에게 뭔가 나오길 기대하기란 무리다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22명(응답률 4.8%)에게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 무선(100%)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 답변은 30.4%(잘함 20.3%, 다소 잘함 10.1%), 부정평가 답변은 67.2%(잘못함 59.9%, 다소 잘못함 7.3%)로 나타났다. '잘 모름' 등 의견을 유보한 답변은 2.4%였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2배 높은 결과다. 전주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2.2%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5%p 상승했다. 긍·부정평가간 격차는 36.8%p,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구·경북과 여당 지지층 소폭 반등했지만... 미디어토마토 조사의 특성별 응답자 변화 등을 살펴보면, 국정 지지율 20%대의 징후들이 보인다. 연령별 응답에서, 18·19세 포함 20대(25.4%)와 30대(22.1%), 40대(23.2%)의 긍정평가는 20%대였다. 50대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6%p 상승했지만 30.6%(부정평가 68.1%)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에게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60대 이상의 긍정평가는 하락했다. 60대 이상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6.1%p 하락한 41.8%, 부정평가는 7.7%p 상승해 55.5%로 나타났다.계속 추락 중인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상황에 대한 대구·경북 지역 혹은 국민의힘 지지층 등의 역결집 현상도 보인다. 대구·경북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5%p 상승한 47.4%(부정평가 49.2%)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3.1%p 상승한 79.9%(부정평가 17.5%)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다른 응답층의 전반적인 하락세를 방어하기엔 너무 소폭의 오름세다. 부산·울산·경남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7.0%p 하락한 35.3%(부정평가 64.1%)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3%p 하락한 2.9%(부정평가 96.4%)였고,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4.3%p 하락한 14.8%(부정평가 77.3%)였다. 이념성향별 보수층의 긍정평가는 여전히 하락세였다. 전주 대비 4.5%p 하락하면서 56.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4.4%p 오른 41.8%였다. 중도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5.0%p 하락한 26.6%(부정평가 69.4%)였다. 지지율 하락 없었던 한국갤럽 조사, 그러나 부정평가는 상승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같은 날(22일) 발표된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의 7월 3주차 조사에선 32%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응답률 11.1%)에게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물은 결과다(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p). 전주 조사(7.12~14)와 비교하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변동이 없었다. 한국갤럽 조사 기준 6주 만에 추가 하락을 방어한 셈. 그러나 부정평가가 전주 조사 대비 7%p 상승한 60%로 나타났다. 긍·부정평가간 격차는 28%p. 이 역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약 2배 가까이 앞선 결과다. 연령별 응답을 봤을 땐 60대(49% - 45%)·70대 이상(49% - 35%)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30%대를 넘기지 못했다. 20대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3%p 하락한 29%(부정평가 56%), 30대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7%p 하락한 20%(부정평가 74%)로 나타났다. 40대·50대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변화 없이 각각 18%, 29%였다. 60대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0%p 반등했다. 그러나 70대 이상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p 하락했다.



재임스 한 특파원

양키타임스 조선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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