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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항의 사직 조 켄트 전 미국 대테러센터장 FBI 수사 받아

  • Writer: YANKEE TIMES
    YANKEE TIMES
  • 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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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고위직 인사인 조 켄트(45 사진) 전 국가대테러센터(NCTC) 센터장이 연방수사국(FBI)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온라인매체 '세마포'(Semafor) 등 미국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켄트 전 센터장이 기밀 정보를 부적절하게 공유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그가 17일에 사직하기 전에 이미 수사가 개시된 상태였다는 익명 취재원의 말을 전했다.

켄트 전 센터장은 사직 다음 날인 18일 보수 논객 터커 칼슨이 진행하는 시사 뉴스 쇼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려를 전달하는 것이 "불허됐다"며 행정부 내의 '언로 불통'을 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소수 측근의 의견만 듣고 이란 공격을 결정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공격은 지난달 28일 개시됐다. 켄트는 이란이 미국에 '임박한 위협'이라는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군사행동을 취하도록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핵심 의사 결정권자 상당수가 대통령에게 가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불허됐다"며 "건전한 토론이 없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접근을 막은 사람이 누구냐는 진행자 칼슨의 질문에는 답을 피했다. 켄트는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진행 중이었다고 시사하는 정보가 없었다면서, 이스라엘이 미국의 군사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이 먼저 공격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스라엘 탓에 중동 지역에서의 미국 이익이 위험에 놓이게 됐다며, 이스라엘과 미국 언론의 전문가들이 이란이 위협이라는 주장이 받아들여지도록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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