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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시아방송 재개... 스트리밍 라이브로 중국 일대 세계 커버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5시간 전
  • 1분 분량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지난해 뉴스 송출을 중단했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대중국 방송 서비스를 재개했다. 베이 팡 RFA 최고경영자(CEO)는 17일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에 "중국 시청자들에게 만다린어, 티베트어, 위구르어로 방송을 재개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해당 지역에 현지 언어로 제공되는 전 세계 몇 안 되는 독립적인 보도"라고 말했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RFA는 미 연방의회가 제정한 국제방송법에 따라 설립된 공영 국제방송이다. 

그동안 중국, 북한 등 아시아 내 권위주의 국가를 상대로 현지 주민들에게 정권의 실상을 알리는 보도를 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RFA 등이 당파적인 선전을 퍼뜨린다면서 세금 지원은 '돈 낭비'라고 주장했고 지난해 3월에는 RFA 감독기관인 미 글로벌미디어국(USAGM)의 인력과 기능을 최소화하는 행정명령을 승인했다.
팡 CEO는 송신 서비스 업체와 체결한 민간 계약으로 인해 방송이 재개됐다고만 밝혔을 뿐 대중 방송이 재개된 실제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국 의회에서는 RFA 중단이 미국의 적대 세력에 유리한 입장을 만들어주는 것이며, 특히 중국의 영향력 확대 시기에 미국의 국제적 영향력을 약화할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다고 전했다.

RFA는 일단 온라인을 통해 중국 관련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조만간 정규 방송 송출도 재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북한, 티베트, 미얀마 시청자들을 위한 방송도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로히트 마하잔 RFA 대변인은 지난 13일 해당 지역 방송 재개를 위해 민간 기업과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양키타임스 IBN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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