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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잘한게 하나도 없다 51% ,윤석렬 정부에 희망이 "절벽 "

지지률 높히기 생색 올해는 제발 하지 말라

함량 미달 잘못 뽑은 대통령 기댈것 없는데





2022년 윤석열 정부 정책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한 게 없다"는 응답이 과반 이상을 차지한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고

한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지지률이 40% 이상 올랐다는 윤빨이 어론들과는 전혀 다른 의미있는 여론조사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34명(응답률 3.7%)에게 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2022년 윤석열 정부의 정책 중 무엇을 가장 잘했다고 평가하느냐"고 물은 결과다(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0%p). 응답자에게 ▲ 여당 및 여당, 국회와의 관계 ▲ 경제 정책 ▲ 부동산 정책 ▲ 일자리 정책 ▲ 교육 정책 ▲ 복지 정책 ▲노동 정책 ▲ 외교안보 정책 ▲ 잘한 게 없음 ▲ 잘 모름 등 10개 답변 중 하나를 고르게 한 결과, 응답자의 51.4%가'잘한 게 없음'을 택했다.


그 뒤를 이은 것은 '노동 정책(14.9%)', '부동산 정책(9.2%)', '외교안보 정책(6.4%)', '경제정책(5.6%)', '여당 및 야당, 국회와의 관계(2.9%)', '복지 정책(2.3%)', '일자리 정책(1.9%)','교육 정책(0.8%)' 순이었다. '잘 모름' 응답은 4.6%였다.


연령별로 봤을 때,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잘한 게 없음' 응답이 과반을 넘겼다. 40대(66.3%),50대(56.1%), 18·19세 포함 20대(53.5%), 30대(52.5%) 순으로 '잘한 게 없음' 응답이 높았다.60대 이상의 '잘한 게 없음' 응답은 37.5%였지만 10가지 답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권역별로는 대구·경북(37.5%)과 부산·울산·경남(47.9%)을 제외한 다른 권역에서 '잘한 게 없음' 응답이 과반을 넘겼다. 경기·인천의 경우 '잘한 게 없음' 응답이 57.8%에 달했고, 서울 역시 '잘한 게 없음' 응답이 50.7%였다. 이념성향별 중도층에서는 '잘한 게 없음' 응답이 52.9%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은 것은 '노동 정책(15.3%)', '부동산 정책(8.9%)', '경제 정책(2.8%)'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의 '잘한 게 없음' 응답은

62.7%였다. 그 뒤를 이은 건 '노동 정책(8.5%)', '복지 정책(4.5%)', '외교안보 정책(4.1%)' 순이었다 다만, 이념성향별 보수층과 여당 지지층에서는 작년 한해 윤석열 정부의 가장 잘한 정책으로 '노동 정책'을 꼽았다.

보수층의 25.3%가 '노동 정책'을 가장 잘한 정책으로 꼽았고, 그 뒤를 이은 응답은 '잘한 게 없음(21.8%)', '외교안보 정책(13.7%)', '부동산 정책(13.6%)' 등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경우, 가장 잘한 정책으로 '노동정책(34.3%)'을 꼽았다. 그 뒤를 이은 응답은 '부동산 정책(17.7%), '외교안보 정책(13.9%), '경제정책(12.6%)'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1.9%p 내린 38.3%(대체로 잘함 19.6%, 매우 잘함18.7%)였다.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1.3%p 오른 59.4%(매우 잘못함 50.9%, 대체로 잘못 8.4%)였고 '잘모름'은 2.3%였다.


미디어토마토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에스조선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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