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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땅' 가자 미국 중재로 팔레스타인 주민 100만명 이웃 리비아로 이주 계획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4시간 전
  • 1분 분량


이스라엘을 건드렸던 팔레스타인 가자 지역 주민 100만명은  트럼프 정부의 도움으로  가자지구에서 리비아로 영구적으로 이주시키기 위한 계획이 진행되는 가운데 18일 이스라엘군은 이곳에서 발호하고있는 팔레스타인 테러단을 쓸어내기 위해 다시 군사력을 동원했다 

미국  NBC 방송은 미국 정부는 리비아의 지도부와 논의를 진행,팔레스타인 주민을 수용하는 대가로 10여년 전에 조성된  수십억달러의 리비아 자금에 대한 동결을 해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국 정부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이주를 위해 무료 주택이나 보조금 등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논의했다고 NBC는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가자지구에서 리비아로 이동하기 위한 방법과 함께 이주한 주민들을 수용하기 위한 주택 문제를 검토 중이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재정착시키기 위한 장소 중 한 곳으로 리비아에 더해 시리아도 논의하고 있다고 NBC 방송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개최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가자 지구 내 팔레스타인 주민을 인근 국가로 이주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힌 뒤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할 것(take over)"이라면서 가자지구를 휴양도시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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