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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장관,캘리포니어 주지사 LA 시장의 사회주의적 리더십에서 해방 시킬것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6월 12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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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1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지역 진압에 나서고 있는 크리스티 놈(사진) 국토안보부장관은 극렬한 시위자 수십 명이 이민세관국대원들과 경찰이 약 80명이 체포 체포됐다고 밝혔다 .

이들 중 대부분인 71명은 해산 명령을 따르지 않았고, 7명은 통행금지를 위반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관에 대한 무기 사용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로도 각각 2명과 1명이 체포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시위가 계속되면서 LA에 군병력을 계속 주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연방경찰국(FBI) LA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안보부와 임무를 수행 중인 요원·기관·부서 및 군병력은 작전을 지속하고 확대할 것"이라며 "우리는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놈 장관은 "우리는 이 도시를 해방하기 위해 남아 있다"며 "주지사와 시장이 이 나라와 이 도시에 강요해 온 사회주의적이고 고통을 주는 리더십으로부터 해방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해병대 700명도 LA에 대기 중인 가운데 놈 장관은 "지금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LA  도시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과 손자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모든 지역 사회를 다시 위대하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모델이자 청사진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14일 전국적으로 약 2천여곳에서 트럼프 행정부에 반대하는 시위와 집회가 예정된 데 대해서도 "각 도시의 위협 수준을 평가하고 사전 배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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