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요원의 불법체류자 단속 과정에서 야기된 미국인들의 사망등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를 총지휘하는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에 대한 사퇴 압박이 가중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직무를 훌륭히 한 놈 장관을 해임할수 없다고 27일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놈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고, 해임되지 않을 경우엔 탄핵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으럼장을 놓고있다.
27일 CBS 방송에 따르면 민주당 하킴 제프리스(뉴욕) 하원 원내대표는 성명을 내고 "놈 장관은 즉각 해임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원에서 탄핵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원에서 놈 장관 탄핵안을 승인하려면 단순 과반수가 필요하다. 민주당 의원이 전부 찬성하더라도 공화당에서도 최소 3명이 찬성표를 던져야 하는데, 가능성은 크지 않다. 설령 하원을 통과하더라도, 상원에서 공직자를 유죄로 인정하고 파견하기 위해서는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기에 사실상 가능성은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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