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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벙커버스터, 이란 핵시설 표적 정중앙 때려 기념비적 손상'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6월 23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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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B 2스텔스기가 싣고간 벙커버스터의 이란 핵시설 공습과 관련,목표물로 삼은 시설들이 '기념비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위성 이미지상에 보이는 것처럼 이란 내 모든 핵시설에 기념비적인 손상이 가해졌다"면서 "말살(Obliteration)됐다는 게 정확한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가장 큰 피해는 지면에서 한참 아래에서 발생했다"면서 "표적 정중앙에 맞았다"고 말했다. 지표면에 노출된 이란 곰주(州) 포르도 핵시설 구조물에 별다른 손상이 없어 보이는 데 대해서는 사진에 보이는 흰 구조물은 지붕조차 지면보다 아래에 있을 만큼 바위 속 깊이 파고들어 있어 (폭발로 인한) 화염에서 완전히 보호받았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출입구 등 지상부만 일부 파괴됐을 뿐 포르도 핵시설의 피해가 크지 않다는 이란 측 발표에 반박하는 것이다.  앞서 미 공군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B-2 스텔스 폭격기를 동원, 이란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로 꼽히는 포르도 핵시설에 초대형 벙커버스터 폭탄을 투하하는 등 이란 내 3개 핵시설을 공습했다.

YankeetimesTV 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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