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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김정은과 매우 잘 지내와 대화 기대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6월 27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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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갈등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7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고, 정말 잘 지내고 있다”며 “누군가가 잠재적인 갈등이 있다고 이야기한다면, 우리가 잘 해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미국의 중재로 평화협정을 체결한 콩고민주공화국과 르완다의 외무장관을 백악관 집무실로 초대해 회담을 여는 와중에 나왔다.  기자들이 ‘김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냈느냐’고 질문한 데 따른 답변이다. 

앞서 NK뉴스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목표로 김 위원장에게 보낼 서한의 초안을 작성했지만 북한에서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분쟁이 발생하더라도 우리와는 무관할 것”이라며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많은 지역과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나는 평화를 중재하는 일을 좋아하고, 이를 수행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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