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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두달만의 통화, 미-중 간 '긍정적 결과 달성 믿는다' 신뢰 구축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2시간 전
  • 1분 분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전화통화에서 양국간 무역 관계와 대만 문제,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방금 시 주석과 훌륭한 전화 통화를 마쳤다”며 “길고 상세한 통화였다”고 적었다. 그는 “무역, 군사, 내가 무척 고대하는 중국 방문을 위한 4월 출장, 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란의 현 상황, 중국의 미국 석유 및 가스 구매, 중국의 추가 농산물 구매 검토, 항공기 엔진 공급과 수많은 다른 주제 등 중요한 주제들이 논의됐다”며 “모두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이 현 시즌 미국산 대두 구매를 2000만t으로 늘리기로 했고, 다음 시즌에는 2500만t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의 관계, 그리고 시 주석과 나의 개인적 관계는 매우 우호적이며, 우리는 모두 이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고 있다”면서 “나는 남은 내 임기 3년 동안 시 주석 및 중국과 많은 긍정적 결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산 석유·가스 구매를 시 주석과 논의했다고 밝힌 것은 국제 정세와 맞물려 주목되는 부분이다. 

중국은 그동안 러시아와 이란, 베네수엘라에서 주로 수입해왔지만, 이중 일부를 미국산으로 대체하는 것을 논의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압박에 인도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중단하고 미국산·베네수엘라산 원유 도입을 늘리기로 한 바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만 문제와 관련해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대만은 중국의 영토로, 중국은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반드시 수호할 것이고 대만이 분열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미국은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는 문제를 반드시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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