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트럼프 "왕은없다" 시위대에 맞서 나는 "마르크스주의자가 아니다" 오물 뿌리는 합성 영상 SNS 올려 조롱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10월 19일
  • 1분 분량
ree

18일 미국 수도 워싱턴, 최대 도시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 2600여 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통치 방식을 규탄하는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열린 가운데 트럼프측은 반트럼프 시위를 조롱하는 오물을 뿌리는 합성사진을  올려 맞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후 반(反)트럼프 시위를 조직해온  시민단체 ‘50501’과 AP통신 등은  미 전역에서 10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위를 이어갔다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독일 베를린 등에서도 연대 시위가 벌어졌다.

트럼프 트루스소셜.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시위대를 조롱하듯 왕관을 쓰고 시위대에 오물을 퍼붓는 합성 영상을 트루스소셜에 올렸다. 그는 17일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선 “나는 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원 존슨 의장은 이번 시위에 마르크스주의자,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지지자 등이 대거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yankeetimes ustvstar/ usradiostar.com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