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이란 테러 정권과 관련한 중동에서의 대규모 군사적 노력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은 관리에서 손을 때고 이용국가가 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미국은 ▲이란 미사일 능력·발사대·관련된 모든 것의 완전한 약화 ▲이란 방위산업 기반 파괴 ▲해군과 대공무기 포함한 공군 제거 ▲이란 핵능력 접근 불허 및 그러한 상황 발생시 미국의 신속·강력 대응 위치 유지 ▲이스라엘·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바레인·쿠웨이트 등 중동 동맹국에 대한 최고수준의 보호 등 5개 목표는 달성했다.
이번 발표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동에 추가병력을 배치하고, 전쟁 수행을 위한 2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예산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미국은 최근 해병 2500명과 강습상륙함 세 척을 중동으로 추가 배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봉쇄작전으로 국제유가 급등세에 불을 붙인 호르무즈 해협 상황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필요한 경우 그곳을 사용하는 국가들에 의해 경비되고 관리될 것이다. 미국은 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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