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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무역 협정 체결 희토류 핵심 광물 수출 통제 완화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6월 26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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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26일 중국과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린 어제 중국과 협정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 협정이 중국을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이 지난 9~10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한 2차 합의 결과를 지칭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중은 지난 5월 '제네바 합의'를 도출했으며, 이어 지난 10일 합의 이행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도출했다.

희토류 및 핵심 광물 수출 통제 해제, 미국의 기술 수출 통제 완화, 미국 내 중국인 유학생 비자 제한 완화 등을 골자로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와도 대규모 협정이 임박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와 협정이 곧 나올 수 있다"며 "인도 시장을 개방하는 매우 큰 협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 상호 관세를 발표한 뒤 무역 협정을 체결한 곳은 영국 한 곳이다. 다음 달 9일 상호 관세 90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기한을 연장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상호 관세 유예 조치 연장 계획에 대해 "아마도 그럴 수 있지만, 대통령이 내릴 결정"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마감 시한까지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미국이 관세율을 일방 통보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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