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판사는 왕이냐! 불법 척결 방해하는 판사들에 "쓰레기" ,무한 권한 남용 박탈 필요
YANKEE TIMES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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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5월 26일
트럼프 대통령은 메모리얼 데이 기념사에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통해 일부 판사들이 전쟁때 사용되는 권한 등을 활용해 불법 체류자를 추방하는 것을 비롯해 자신의 이민 관련 정책에 대해 제동을 건 판사를 비난했다.판사들은 무한 권력을 받은 왕으로 행세 국익에 거역하는 판결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미국을 파괴하려고 시도한 쓰레기(scum)를 포함해 모든 분에게 메모리얼 데이를 축하한다"라고 야유했다
이어 전임 바이든 정부 때 극단주의적인 좌파적 사고로 국경을 개방해 외국의 범죄자들이 미국으로 유입되도록 방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이들 모두는 사악하고 위험한 이념에 사로잡힌, 미국을 증오하는 판사들이라면서 이들이 보호받고 있는데 대해 환멸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연방 대법원과 전국의 선량하고 자비로운 판사들이 미국을 지옥으로 보내려는 괴물들(Monsters)의 결정으로부터 우리를 구해주길 희망한다"라면서 "두려워하지 말라. 미국은 (본인 취임 이후) 4개월간 큰 진전을 이뤘으며 다시 안전하고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 메모리얼 데이 인사를 하면서 '행복한 메모리얼 데이 되세요(Happy Memorial day)'라는 표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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