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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하버드대학 외국인 입학 비율 대폭 줄여라 35% 너무 많아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1일 전
  • 1분 분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명문으로 뽐내는 하버드대가 외국인 유학생들오 홍수를 이루고 있다면서  입학비율을 현재 35% 에서 10% 로 낮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외국인 학생들이 마구 몰려들어 하버드대가 외국어 대학이 되어간다면서 미국인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도록 비율을 줄일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하버드대에 대한 높은 관심에 대해 일부 반 트럼프 언론이 트럼프대통령의 막내아들이 하버드대에서 퇴짜를 당했기 때문이라고 음해 모략보도를 한데대해 멜라니아 여사는 우리아들은 하버드대에 입학원서를 낸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하버드와 다른 학교에 진학하길 원하는 이들이 외국인 유학생들 때문에 입학하지 못하고 있다"며 "하버드는 외국인 학생 비율을 31%가 아닌 15% 수준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버드대에 따르면 6800명 재학생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비율은 27%다. 2006년 19.6%에서 크게 늘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미 정부가 하버드대에 외국인 유학생 등록 자격을 박탈한 데 이어, 전날 전 세계 유학생 비자 인터뷰를 일시 중단한 가운데 나왔b 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대를 비롯한 미 주요 사립대의 반(反)유대주의, 진보 성향을 문제 삼아 재정 지원을 중단하는 등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국무부는 전날 미국에 입국하려는 유학생 비자 인터뷰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미 대사관 및 영사관에 인터뷰 전면 중단을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인 유학생들도 미국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싱턴=지나 베로니카 특파원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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